미국산 제품 전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런칭

메이드인유에스에이닷컴 유한회사(MadeInUSA.com LLC)가 미국산 제품 전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공식 출범했다. 미국 경제 지원과 애국심 증진을 목표로 하는 이 플랫폼은 오직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만을 제공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17%가 미국산 제품에 대해 30%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Amazon)이 다양한 선택과 편의성으로 유명한 가운데, 메이드인유에스에이닷컴(MadeInUSA.com)은 오직 미국산 제품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에 15만 개 이상의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매일 새로운 상품이 추가되고 있다. 고객들은 의류, 가정용품, 미용 제품 등 다양한 범위의 옵션을 통해 쉽게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미국 내 달러와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산 제품의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미국 내 일자리를 유지하는 영향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메이드인유에스에이닷컴에서 쇼핑함으로써 고객들은 고품질 제품을 구매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변화의 힘은 우리 주머니 속에 있다"라며, 애국적 소비를 늘림으로써 국가의 경제 상황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메이드인유에스에이닷컴(MadeInUSA.com)은 단순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넘어 미국 제조업체와 근로자를 지원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운동이다. 현재 지역 비즈니스를 우선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메이드인유에스에이닷컴은 이러한 대의에 전념하며 모든 이들이 동참하여 변화를 만들어내길 권유하고 있다.

D.M. 버크너(D.M. Buckner)는 "애국적 소비는 이제 필수이다. 미국 일자리를 지키고 궁극적으로 미국을 구하기 위해 미국산 제품에 미국 달러를 쓰는 것이 우리의 애국적 의무이다. 우리는 미국산을 구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